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앤디 번즈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롯데가 부족한 내야 뎁스를 메우기 위해 영입한, 수비에 중점을 둔 내야 유틸리티 자원. 2루 수비 면에서는 KBO 역대 최고라는 평가를 듣기도 하는데, 넓은 수비범위와 탁월한 포구 능력, 글러브에서 공을 빼서 송구로 연결하는 동작이 빠르고도 정확하기 때문. 이는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을 담당하는 [[라이언 사도스키]]는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96&aid=0000460508|인터뷰]]에서 모든 팀이 [[에릭 테임즈]]같은 외국인 선수를 뽑을 필요는 없으며, 롯데에는 [[이대호]], [[손아섭]] 등의 강타자가 있으므로 번즈가 타율 0.250 정도에 2루 수비만 잘 해준다면 롯데가 더 좋은 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잘할 때와 못할 때의 기복이 심하다. 우선 한국에 오는 용병 타자의 평균치에 미치지 못하는 선구안으로 인해 타격 기복이 심하며, 그 날의 타격 성적에 따라 수비와 주루도 영향을 받는다. 여기에 몇몇 외국인들이 보여주는 슬로우 스타터의 면모까지 있어서 잘할 때는 완전체 5툴 플레이어로서 팀을 이끌지만, 못할 때는 타격과 수비가 모두 무너져 내리며 극에 달하는 기복을 보여준다. 이 선구안 문제는 19시즌 마이너리그 복귀 이후에야 어느정도 개선되었다. [[파일:external/s27.postimg.org/giants_new1_20161222_164230_001.gif|width=500]] 미국 시절 [[https://www.youtube.com/watch?v=9lLcAAyIWHs&t=59s|2017년 앤디 번즈 호수비 모음]] 발이 상당히 빠른 편이라 단타성 타구로 2루까지 들어가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하지만 주루 센스 자체는 좋지 않아 2017시즌은 도루 10개를 기록하는 동안 도루사를 7개나 기록했고, 2018시즌은 후반기에 접어들었음에도 도루를 기록하지 못했다. 3루주자로 있을 때 뜬금없이 홈에 뛰어들어 아웃당하는 모습도 가끔 보여준다. 대표적인 기분파 선수인데, 일단 흥분하기 시작하면 외야수들이 잡을 만한 공도 자기가 처리하려고 하거나 여유로운 상황에서 악송구를 내는 등 마음만 급해져 실책을 하기 일쑤다. 타석에서도 어깨 높이로 오는 하이 패스트볼에 배트를 시원하게 돌리곤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